펜타포트 20주년, 마니아 티켓 전량 매진과 라인업 총정리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마지막 할인 티켓인 '마니아 티켓'이 전량 매진되며, 글로벌 음악 축제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번 매진은 2차 라인업 발표 직후 이뤄졌으며, 리틀 심즈, 자우림, 크라잉넛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합류가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펜타포트는 '펜타포트 2.0'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더욱 강렬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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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마니아 티켓 전량 매진!

2025년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링크, KB Pay 등에서 판매된 '마니아 티켓'이 전량 매진되었습니다. 3일권 기준 정가 24만 원에서 10% 할인된 21만 6천 원에 판매되었으며, KB국민카드 결제 시 추가 5% 할인을 받아 20만 4천 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빠른 매진은 지난 4월 '블라인드 티켓'과 '얼리버드 티켓'이 각각 3~4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펜타포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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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라인업 공개, 글로벌 아티스트 대거 합류

2차 라인업에는 영국의 힙합 뮤지션 리틀 심즈(LITTLE SIMZ), 한국 록의 아이콘 자우림, 펑크 록의 대표주자 크라잉넛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리틀 심즈는 2022년 브릿 어워드 신인상과 머큐리 프라이즈를 수상한 아티스트로, 이번 펜타포트를 통해 첫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자우림은 데뷔 이후 '매직 카펫 라이드',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온 밴드이며, 크라잉넛은 '말 달리자', '룩셈부르크' 등으로 한국 펑크 록의 대중화를 이끈 밴드입니다.

또한, 델리스파이스의 프론트맨 김민규,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카네코 아야노(kanekoayano), 일본 록 밴드 브랜디 센키(Brandy Senki), 밴드 카디(KARDI), 포스트 펑크 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등도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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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라인업부터 화려한 아티스트 구성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브릿팝의 전설 펄프(Pulp), 일본 록의 아이콘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 인디팝 스타 비바두비(BEABADOOBEE), 혁오 X 선셋 롤러코스터, 장기하, 3호선 버터플라이 등 총 32개 팀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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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일정 및 장소 안내

• 일정: 2025년 8월 1일(금) ~ 3일(일)
• 장소: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
• 참여 아티스트: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60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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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일정 및 추가 정보

펜타포트는 오는 5월 23일 3차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며, 추가 티켓 판매 일정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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