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세 줄 요약
- 서울시가 저소득 근로 청년을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1만 명을 모집하며, 저축액의 100%를 시 예산으로 추가 적립해줍니다.
- 매달 15만 원씩 2~3년간 저축하면 최대 1080만 원까지 만들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소득과 재산 조건을 충족하는 서울 거주 청년입니다.
- ‘꿈나래 통장’은 자녀 교육비 마련을 위한 제도로, 3~5년간 저축 시 50%를 추가 적립해주는 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됩니다.
💸 540만 원 저축하면 1080만 원?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전격 모집
서울시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2025년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저소득 근로 청년이 일정 기간 저축하면, 서울시가 저축액의 100%를 매칭해주는 이 제도는 단순한 저축을 넘어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누구나 참여할 수 있을까?
신청 자격은 아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서울시 거주 및 근로 중인 청년 (만 18~34세)
- 월 소득 255만 원 이하
- 부양의무자 연 소득 1억 원 미만 및 재산 9억 원 이하
군 복무 청년은 예외 규정이 적용되어 복무 기간만큼 신청 나이를 최대 만 36세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 얼마나 저축하면 얼마를 받을 수 있나?
저축 기간 | 월 저축액 | 본인 저축 총액 | 서울시 적립액 | 최종 수령액 (이자 제외) |
2년 | 15만 원 | 360만 원 | 360만 원 | 720만 원 |
3년 | 15만 원 | 540만 원 | 540만 원 | 1080만 원 |
이자까지 포함하면 실질 수령액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신규 참여자 1만 명을 모집합니다.
신청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 꿈나래 통장도 함께 운영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함께 '꿈나래 통장' 참여자도 모집 중입니다.
- 대상: 서울 거주, 만 14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 조건: 중위소득 51~80% (세 자녀 이상은 90%)
- 방식: 3년 또는 5년간 일정 금액 저축 시, 50% 추가 적립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가 가능합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결혼, 전세자금 등 목돈 마련이 필요한 청년
- 소득이 낮지만 꾸준히 근로 중인 자립형 청년
- 자녀 교육비를 준비하는 중산층 이하 가정
💬 서울시의 포부
김덕환 서울시 돌봄복지과장은
"우리 청년, 청소년들이 더 나은 일상을 누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자산형성지원사업은 단순한 복지가 아닌 미래 투자라는 점에서 청년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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