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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K-POP 주간 소식|르세라핌 1위·솔라·이즈나·싸이커스 컴백 라인업 분석

by 리뷰숲지기 2025. 4. 6.

목차

    ✅ 세 줄 요약

    • 르세라핌이 출연 없이도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 솔라, 니쥬, 이즈나, 싸이커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가 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다채로운 장르와 메시지를 담은 신곡들이 연이어 공개되며 K-POP의 열기를 이어갔다.

    🎤 '인기가요' 르세라핌 1위! 솔라·니쥬·이즈나 컴백 무대로 뜨거운 무대 완성

    🏆 르세라핌, 출연 없이도 '인기가요' 1위

    2025년 4월 6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르세라핌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르세라핌의 ‘HOT’, 조째즈의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 키키의 ‘I DO ME’가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특히 주목할 점은 르세라핌이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음원·음반 점수와 팬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1위에 오른 것이다.

    르세라핌은 활동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팬덤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 솔라, 봄 감성 담은 'WANT'로 당당한 귀환

    마마무의 솔라는 신곡 'WANT'로 컴백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곡은 발랄한 브라스 사운드와 솔라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컬러팝 장르로, 키치한 퍼포먼스와 당당한 매력을 담아냈다. 봄에 어울리는 밝은 무대와 개성 넘치는 콘셉트가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 니쥬, 1년 5개월 만의 국내 컴백

    글로벌 걸그룹 니쥬는 약 1년 5개월 만에 한국에서 타이틀곡 ‘LOVE LINE(운명선)’으로 컴백했다. 무대에서는 귀엽고 발랄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OVE LINE’은 손금의 운명선에 비유해 운명의 상대를 향한 사랑을 그린 곡으로, 니쥬만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잘 담아낸 무대였다.


    💫 신예 이즈나, 자신감 넘치는 첫 컴백

    데뷔 후 4개월 만에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 이즈나(izna)는 신곡 ‘SIGN’을 통해 시원한 춤선과 칼각 군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SIGN’은 사랑과 꿈을 스스로 찾아가는 용기를 주제로 한 댄스곡으로, 설레는 리듬과 이즈나의 당당한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 싸이커스, 강렬한 컴백 ‘BREATHE’

    7개월 만에 돌아온 싸이커스(xikers)는 신곡 ‘BREATHE’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 곡은 가혹한 상황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강인한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직접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 풍성한 무대, K-POP 열기 한가득

    이날 방송에는 NEWBEAT, 백청강, STAYC, NMIXX, 텐(TEN), 태진아, TEMPEST, TNX, FANTASY BOYS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각기 다른 매력과 장르로 무장한 이들의 무대는 K-POP의 다양성과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