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세 줄 요약
- 오마이걸 멤버 효정, 미미, 승희, 유빈은 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 유아와 아린은 전속계약을 종료했지만 그룹 활동은 계속 함께할 예정이다.
- 데뷔 10주년을 맞은 오마이걸은 완전체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새로운 챕터에 돌입한다.
🎤 오마이걸, 10주년 맞아 재계약·홀로서기 병행…완전체 활동은 계속된다
🟡 효정·미미·승희·유빈, WM엔터와 재계약
걸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오마이걸 멤버 효정, 미미, 승희, 유빈 4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차 재계약에 이어 또 한 번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으며,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 온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소속사는 “재계약을 결정한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들의 향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단순한 계약 갱신을 넘어,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유아·아린, 전속 계약 종료…그러나 “오마이걸로 계속 함께”
반면, 멤버 유아와 아린은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는 탈퇴가 아닌 개인 활동을 위한 홀로서기로, 여전히 오마이걸 멤버로서 그룹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다.
WM 측은 “비록 전속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유아와 아린 역시 앞으로도 오마이걸로 함께할 것”이라며,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는 팬들에게도 희망적인 메시지로,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시킨다.
🟢 10주년 콘서트 ‘Milky Way’ 성황…팬들과의 굳건한 유대 증명
오마이걸은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2025 OH MY GIRL CONCERT: Milky W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오마이걸의 여전한 팬덤 파워와, 멤버 간 케미스트리, 그리고 무대 위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팬들은 재계약 여부와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을 높여왔으며, 이번 발표는 오랜 시간 응원해온 팬들에게 확실한 답변이 되었다.
🟠 앞으로의 오마이걸: 완전체와 개인 활동 병행
이번 재계약과 계약 종료는 단절이 아니라 확장의 의미를 지닌다.
효정, 미미, 승희, 유빈은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그룹과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유아와 아린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면서도 오마이걸로서의 활동은 계속된다.
이는 K-POP 아이돌 그룹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진화하는 한 예로, 팬덤 유지와 개별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전략이다.
소속사는 “각자의 자리에서 빛날 수 있도록 모든 멤버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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