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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마지막회 앞둔 ‘하이퍼나이프’, 박은빈의 몰입 연기 해외 극찬

by 리뷰숲지기 2025. 4. 7.

목차

     

    📝 세 줄 요약

    • 박은빈이 주연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가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사이코패스 캐릭터 ‘정세옥’에 몰입한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 '하이퍼나이프'는 독특한 사제 관계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은빈, ‘하이퍼나이프’로 또 인생작 경신! 해외 언론 집중 조명

    🎬 디즈니+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 글로벌 시청자 사로잡다

    디즈니+ 최초의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가 2025년 4월 7일 기준, 한국 콘텐츠 중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다 시청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파격적인 악역 연기에 도전한 박은빈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 사이코패스 의사 '정세옥', 박은빈의 인생 캐릭터?

    배우 박은빈은 이번 작품에서 반사회적 인격장애(ASPD)를 가진 사이코패스 의사 ‘정세옥’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세옥이라는 인물의 정서를 다각도로 이해하고 싶었다”며 캐릭터에 몰입한 과정을 털어놓았습니다.

    “100% 이해하기 어려운 인물에 몰입하고, 그 복잡성을 더 알고 싶게 만드는 게 목표였다.” – 박은빈

     

    실제 박은빈은 캐릭터를 위해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특징을 연구했고, 세옥이 가진 내면의 감정과 동기를 철저히 분석하며 연기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 국내를 넘어 세계가 반응한 ‘하이퍼나이프’

    해외 유력 매체들의 평가는 뜨겁습니다.

    • Hollywood Insider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고 평가했으며,
    • NME는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 작품의 탄생”이라고 극찬했습니다.
    • Soapcentral은 “박은빈의 미세한 표정 하나하나가 흥미롭다”며 그녀의 디테일한 연기력을 주목했습니다.

    특히 선한 이미지를 버린 박은빈의 악역 연기 변신에 대해서는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설경구와의 묵직한 대립 구도 역시 ‘하이퍼나이프’만의 매력 포인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 복잡한 관계성과 인간 심리의 깊은 탐색

    드라마 ‘하이퍼나이프’는 단순한 메디컬 스릴러를 넘어, 사제지간의 오묘하고도 치열한 심리 대립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박은빈은 이에 대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관계성과 감정의 충돌이 흥미롭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감정의 층위를 탐색했고, 이를 통해 더욱 성장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박은빈의 메시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시대에 감사”

    인터뷰 말미, 박은빈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 세계의 시청자들과 같은 콘텐츠를 두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 감사하다. 이 값진 경험들이 다음 발걸음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그녀의 이 진심 어린 메시지는 전 세계 팬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하이퍼나이프’ 마지막 회, 4월 9일 공개 예정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던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작품입니다. 오는 4월 9일,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으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