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히터1 4년 기다린 첫 승! SSG 김건우, 7K 노히터급 투구로 감동 선사 SSG 김건우, 데뷔 첫 승이 노히터! 완벽투로 증명한 잠재력4년의 기다림 끝에 터진 감격적인 첫 승SSG 랜더스의 좌완 유망주 김건우(23)가 KBO리그 역사에 남을 투구를 펼쳤다. 3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한 그는 7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팀의 5-2 승리를 견인했다.극적인 경기 흐름, 김건우의 완벽투이날 SSG는 선발 박종훈이 3⅔이닝 동안 2실점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하지만 김건우가 4회 2사 1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와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볼넷 하나를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롯데 타자들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5,6,7,8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최고 시속 148km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적절히 활용한 투구로 롯데 .. 2025.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