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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불킥 각!” 전현무X보아, 진짜 커플 같은 취중 라방 화제

by 리뷰숲지기 2025. 4. 5.

목차

     

    ✅ 세 줄 요약

    •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전현무의 집에서 갑작스럽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친분을 공개했다.
    • 다소 취한 상태로 진행된 이 라방은 스킨십과 집 공개, 거침없는 폭로 등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 매니저의 급한 연락으로 방송은 중단됐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커플 발표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전현무♥보아, 취중 라방 속 진짜 관계? 과감한 스킨십에 팬들 ‘깜짝’

    🏠 전현무 집에서 깜짝 라이브…게스트는 ‘보아’

    2025년 4월 5일 저녁,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럽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날의 라방은 평소와는 달랐습니다. 이유는 바로 특급 게스트, 가수 보아(BoA)의 등장 때문이었죠. 두 사람은 다소 취한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현무는 “라이브 방송은 처음이다. 보아 덕분에 하게 됐다”며, “보아가 오늘 우리 집에 놀러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 말처럼 방송은 다소 사적인 분위기에서 시작되었고, 팬들은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조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보아의 폭로 타임 “현무 오빠 집 개판이다!”

    보아는 등장과 동시에 전현무의 집에 대한 ‘살벌한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오빠가 먹자고 해서 왔는데, 집이 개판이다”, “인테리어도 별로고, 잡동사니 투성이다”, “게스트 화장실은 냄새가 너무 심하다”며 웃픈 디스를 이어갔죠. 전현무는 당황하면서도 웃으며 “그래야 정신 차린다. 헬렐레 팔렐레 하지 말라고 그러는 거다”라며 분위기를 넘겼습니다.

    이어 “저희 집을 스캔해보셨는데 뭐가 문제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보아는 “트로피는 괜찮지만 장 밑, 구석구석이 너무 더럽다. 이렇게 살면 안 된다”고 직언을 던졌습니다.


    ❤️ 스킨십에 폭소까지…커플 분위기?

    라방 도중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의심(?)을 자아냈습니다.


    보아가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그의 볼을 만지는 등의 과감한 스킨십이 이어졌고, 팬들은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 “커플 발표 아님?”이라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보아는 전현무의 얼굴을 보며 “이장우 닮았다. 진짜 이장우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분위기는 점점 더 무르익었고, 두 사람은 말 그대로 ‘술에 취한’ 진심 어린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 매니저의 긴급 전화 “라이브 당장 종료해!”

    하지만 방송 말미, 전현무의 핸드폰은 끊임없이 울렸습니다. 보아가 “오빠 누구야? 계속 전화 와”라고 묻자 전현무는 “매니저다. 회사에서 지금 난리가 난 것 같다”며 다급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국 그는 “라이브 종료해야 할 것 같다”며 급히 방송을 마무리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 다 다음 날 이불킥 예약”, “회사에서 난리 난 이유 알겠다”는 반응이 이어졌으며, 일부는 “진짜 커플이라면 응원한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 ‘나 혼자 산다’ 출연? 보아의 솔직한 답변

    방송 중 전현무는 보아에게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 의향을 물었습니다. 이에 보아는 “우리 집은 현무 오빠 집처럼 좋지 않다”며, “나간다면 하루만 오빠 집을 빌려서 싹 바꿔버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라방은 짧지만 강렬했습니다. 두 사람의 리얼한 우정, 예상 밖의 스킨십, 그리고 매니저의 급한 개입까지 모든 요소가 버무려지며, 팬들에게는 한 편의 예능 프로그램 못지않은 재미를 선사했습니다.